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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sound.org는 전 세계의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사운드를 공유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반의 오디오 플랫폼이에요.

음악 제작자, 동영상 크리에이터, 연구자, 게임 개발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이 사이트를 활용하고 있답니다.
이번 글에서는 Freesound.org의 주요 특징, 사용법, 장점과 주의할 점을 상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1️⃣ Freesound.org란 무엇인가요?

 

Free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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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sound.org

 

Freesound.org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CCL)**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이곳에서는 효과음, 배경음악, 자연의 소리, 음성 녹음 등 여러 종류의 사운드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주요 특징

  1. 방대한 사운드 라이브러리
    • 자연, 도시, 기계, 사람의 목소리 등 거의 모든 종류의 사운드가 있습니다.
  2. 사용자 중심의 공유 플랫폼
    • 누구나 사운드를 업로드하고, 다른 사용자가 이를 사용할 수 있어요.
  3.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제공
    • 라이선스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상업적 사용도 가능합니다.

2️⃣ Freesound.org의 주요 기능

1. 사운드 검색 기능

  • 키워드로 검색해 필요한 사운드를 손쉽게 찾을 수 있어요.
  • 필터를 활용하면 길이, 파일 형식, 라이선스 조건 등으로 검색 결과를 좁힐 수 있습니다.

2. 태그와 카테고리

  • 업로드된 사운드에는 태그와 카테고리가 설정되어 있어 비슷한 유형의 사운드를 쉽게 찾을 수 있어요.
    • 예: "Rain", "Thunder", "Machine noise" 등.

3. 다운로드 및 미리 듣기

  • 다운로드 전에 미리 들어볼 수 있어 필요한 사운드를 정확히 확인 가능합니다.
  • MP3, WAV 등 다양한 파일 형식으로 제공됩니다.

4. 커뮤니티와 참여

  • 사용자들은 서로의 작업을 평가하고 댓글을 남길 수 있어요.
  •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커뮤니티 멤버들과의 협업도 가능합니다.

3️⃣ Freesound.org 사용법

1. 회원가입

  • Freesound.org는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 및 업로드를 위해 계정이 필요해요.
  • 이메일 인증을 통해 간단히 가입 완료!

2. 사운드 검색 및 다운로드

  1. 검색창에 키워드를 입력하고 결과를 확인합니다.
  2. 원하는 사운드를 클릭해 미리 듣기 후,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합니다.

3. 사운드 업로드

  • 자신만의 사운드를 녹음해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 업로드 시 태그와 카테고리를 설정해 다른 사용자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4. 라이선스 확인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조건에 따라 사용 목적에 맞게 활용하세요.
    • CC0: 상업적 사용 가능, 출처 표기 불필요.
    • CC BY (Attribution): 상업적 사용 가능, 출처 표기 필수.
    • CC BY-NC(Attribution Noncommercial) : 비상업적 사용만 가능, 출처 표기 필수.

라이선스 안내

원하는 사운드를 찾어서 들어가면 우측에 라이선관련 안내가 있습니다.


4️⃣ Freesound.org의 장점

1. 무료 제공

  • 대부분의 사운드가 무료로 제공되며, 상업적 사용도 가능합니다.

2. 방대한 콘텐츠

  • 수십만 개의 사운드가 등록되어 있어 어떤 프로젝트든 필요한 소리를 찾을 수 있어요.

3. 커뮤니티 중심

  • 다양한 사용자들이 참여해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며, 협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 검색과 다운로드가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접근 가능합니다.

5️⃣ 주의할 점

  1. 라이선스 조건 준수
    • 사용 전에 라이선스 조건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특히 상업적 프로젝트에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사운드 품질 확인
    • 사용자 업로드 기반이므로 품질이 균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전에 미리 듣기를 꼭 활용하세요.
  3. 크레딧 제공 필요 여부
    • 일부 라이선스에서는 출처 표기를 요구하므로 이를 정확히 표시해야 합니다.

6️⃣ Freesound.org 활용 예시

1. 동영상 제작

  • 유튜브 영상 배경음악이나 효과음으로 활용하기 좋아요.

2. 게임 개발

  • 게임 속 배경음과 효과음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3. 음악 제작

  • 자연의 소리나 독특한 효과음을 삽입해 창의적인 음악을 만들 수 있어요.

4. 연구 및 교육

  • 음향학 연구나 학습 자료 제작에 활용하기 적합합니다.

7️⃣ Freesound.org는 어떤 사람에게 추천할까?

  • 콘텐츠 제작자: 유튜브, 팟캐스트, 게임 개발 등.
  • 학생 및 연구자: 다양한 소리 데이터를 활용해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취미 사용자: 사운드 편집이나 개인 창작물을 위한 소스를 찾는 분들에게도 적합해요.

결론: Freesound.org는 크리에이티브의 무한 가능성!

Freesound.org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사운드 플랫폼입니다.
다양한 소리 데이터베이스와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Freesound.org는 창작 활동을 위한 필수 도구가 될 거예요.
지금 바로 방문해서 원하는 사운드를 찾아보세요! 😊

🔗 Freesound.org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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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를 쓸때는 레오폴드 모델을 사용하였는데 맥을 쓰면서 알게된 키크론 기계식 키보드

기존에 K8 텐키리스를 사용중이였는데 K10 Max모델을 추가하게되었네요.

키크론 키보드 구매상품

 

키크론 애플 윈도우 기계식 키보드 : 키크론 공식 브랜드스토어

애플 기계식 키보드 윈도우 키캡 포함 완벽 호환

brand.naver.com

 

맥과 윈도우를 둘 다 지원하고 측면의 버튼으로 os 선택이 가능한 키보드입니다.

 

포장박스

저렴해 보이지 않는 박스로 포장되어 있어요. 예전에 샀던 K8은  그냥 검정색에 Keychron이라는 글자만 써있는데  말이죠.

구성품1

박스를 열어보면 퀵 가이드와 키크론 홍보지, 키보드, 기타 부속품들이 들어있어요.

레오폴드나 k8은 종이로만 되어 있는 포장인데 이 모델은 스티로폼 같은 걸로 키보드와 부속품들을 분리해서 포장되어 있습니다.

이런게 가격이 올라가는 요인일 수 있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보기도 좋네요

더스트커버

추가로 구매한 투명 더스트커버 입니다.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데 휘어지는 연질이 아니라 단단한 하드타입 입니다. 모델에 맞게 구매하셔야 해요.

 

구성품2

윈도우용으로 셋팅 가능한 키캡과 스위치 리무버, 드라이버와 육각렌치, Type-A 2.4Ghz리시버, 리시버 연장 어댑터가 들어있습니다.

키보드에 기본으로 맥용으로 셋팅이 되어 있기때문에 윈도우에서 쓰시려면 바꿔 주시는게 좋아요.

구성품3

USB Type A to C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키보드 왼쪽 측면 C타입을 꽂으시면 되요

키보드 본체

키보드는 쉘 화이트 색상으로 선택했고 기계식 키보드에서 중요한 스위치는 저소음 적축으로 선택했습니다.

키크론에서는 예전에는 게이트론 스위치를 사용했다고 하는거 같은데  K PRO 저소음 적축 스위치라고 되어 있네요. 

스위치는 MX 스타일 3핀, 5핀 스위치(게이트론, 체리, 카일)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커스텀하거나 수리하기 용이하겠네요.

K8과 K10

k8과 비교해봤는데요 텐키를 빼고 보더라도 기본적인 디자인이 많이 다릅니다.

전 개인적으로 K8 디자인이 맘에 드네요.

키캡비교

키캡도 k8은 조금 각진듯합니다. k10의 키캡이 동글 동글 부드러운 느낌이 좋네요.

키크론 이중사출 OSA 프로파일 PBT 키캡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아쉽네요.

더스트 커버

더스트 커버는 키보드의 키를 감싸서 흔들리지 않을만큰 씌어지는 형태입니다.

중국 제품들의 퀄리티가 갈수록 좋아지네요.

타건 소리 비교

두 제품 다 적축인데 k10은 저소음 버전이여서 그런지 확실히 소리차이가 많이 납니다. 저소음 모델들은 사무실에서 쓰기 좋을 듯해요.

개인적으론 기계식은 키감도 있지만 소리도 한몫 한다고 생각해서 큰소리가 좋지만요

 

키크론은 중국 선전시에서 시작해서 현재는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다고 해요.

중국제 제품인데 키보드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었다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비슷한 가격대의 키보드에서는 꽤 만족감을 준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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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겨울이 되면 스타벅스에서 진행하는 프리퀀시 행사

올 여름엔 헌터와 콜라보한 레인 판초가 인기가 엄청났는데, 겨울엔 보나키아와 콜라보한 포터블 램프의 인가가 엄청나네요.

뉴스에서는 스타벅스 인기가 식었다고 하던데 프리퀀시 예약할때 보면 전혀 아닌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삿갓모양의 녹색 램프가 맘에 들었는데 원하는거 선택하려다 여름처럼 끝날때까지 신청못하고 인기가 없어 남은것 중에 선택하게 될까봐 보이는데로 신청해서 받은 버섯모양 램프, 보나키아 T 그린입니다.

예약가능한곳도 집에서 95km나 떨어져 있는 가평 설악 IC DT 점이였네요

 

1시간 35분을 달려 손에 넣은 포터블 램프

막상 받고 나니 여기까지 오는 비용, 프리퀀시 조건에 맞추기 위해 마셔야 하는 음료값을 생각하면 리셀하는 제품을 사는게 나을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구성품

구성품은 램프본체, C타입 충전 케이블, 설명서였는데 충전 어댑터는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집에 남는 어댑터나 컴퓨터에 연결해서 충전을 해야 합니다. 

 

보나키아 토니 디머스탠드와 똑같이 만든 제품으로 보이네요

 

보나키아 토니 디머스탠드-진저브라운 : BONAKIA보나키아

[BONAKIA보나키아] 조화롭게 공존하는 빛, 보나키아 공식 스마트스토어

smartstore.naver.com

보나키아 제품은 유리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지만 스벅콜라보 제품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나키아 제품은 상당히 고가더라고요

콜라보제품이라는게 저렴한 가격에 오리지널 제품의 감성을 조금이나마 느껴볼 수 있다는게 매력이겠죠

 

스탠리 텀블러와 크기를 비교해봤는데요 많이 큰 제품은 아닙니다

 캠핑하러 가서 써도 좋을거 같네요

 

본체 뒤쪽에 버튼과 C타입 충전단자가 있습니다

램프는 총 3단계의 밝기를 제공합니다

3단계 밝기

가장 밝은 밝기부터 점차 밝기가 약해지고 램프는 3000K 전구색이라고 합니다

보나키아 K 그린은 주백색이라고 하는데 삿갓의 색이 녹색이여서 다르게 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어두운곳에서의 밝기도 생각보다 밝았는데 조명이 옆에서 위로 다 밝혀주는 형태라 캠핑 테이블에 올려놓고 써도 될 정도네요

 

스벅 프리퀀시는 앞으로 하지 않겠다 했는데 와이프 직장 동료들이 프리퀀시 적립을 다 몰아줘서 하긴 했는데 여름에도 느꼈지만 굳이 이렇게 까지 해서 받아야 하나란 생각을 떨칠수가 없네요

사실 있으면 좋고 아니여도 아쉬운건 없는 것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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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뮤직 하나만을 위해 프리미엄 구독을 하고 이용도 잘 하고 있었는데요 

결국엔 새로운 노래보단 옛날 부터 들어오던 노래 위주로만 듣고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잘 보지 않던 유튜브를 습관적으로 틀고 볼것도 없는데 반복적으로 리프레쉬를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게 되었네요.

그래서 내린 결정!!

유튜브 구독을 끝내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CD 사서 들어보자 였습니다.

그리하여 가장 먼저 구매한 앨범은 어릴때부터 늘 들어왔고 지금도 많이 듣는 백스트리트 보이즈 앨범

패키지

백스트리트 보이즈 1집 활동 당시 방한하여 H.O.T와 함께 예능에 나와서 캔디 노래의 안무 중 카레이서춤을 추기도 했던게 생각나네요.

총 5장의 앨범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앨범은 데뷔부터 순서대로 발매한 앨범이 들어 있습니다.

수록 앨범

정규앨범처럼 플라스틱 케이스가 아닌 종이 케이스로 되어 있고요 다섯장의 CD 모두 동일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빨간색 바탕에 각 앨범의 타이틀이 적혀 있는데 CD만 빼서 보관하면 잘 보고 선택해야겠네요.

 

BACKSTREET BOYS

데뷔앨범 BACKSTREET BOYS는 1996년 북미, 유럽등을 대상으로 발매한 앨범과 1997년 아시아대상으로 나온 앨범의 합본입니다.

해당 앨범의 수록곡은 거의 다 좋아했던 앨범입니다.

 

MILLENNIUM

 가장 인기가 많은 앨범이지 않을까 생각되는 MILLENNIUM

고등학생이였을때 나왔던 앨범인데 수업시간에 몰래 엄청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Show Me The Meaning Of Being Lonely를 가장 좋아했었습니다. 지금도 많이 듣기도 하고요.

 

BLACK & BLUE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포함된 BLACK & BLUE 

지금도 엄청 듣는 Shape Of My Heart가 수록된 앨범인데요 뮤직비디오도 좋아하는 곡입니다. More Than That도 좋습니다.

 

NEVER GONE

사실 Black & Blue 이후 앨범은 듣지 않았는데요 올해 우연히 Siberia란 곡을 듣게 되면서 Incomplete란 곡과 함께 엄청 듣고 있습니다.

 

UNBREAKABLE

  명반으로 꼽는 분들이 많은 UNBREAKABLE  앨범인데요 멤버 케빈 리처드슨이 탈퇴 후 나온 첫 앨범으로 6집앨범입니다. 지금은 다시 복귀해서 5인 체제로 잘 활동하고 있죠. 

 

디지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의 편리함에도 불구하고, CD에서 음악을 듣는 것은 전혀 다른 감성적 경험을 제공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백스트리트 보이즈와 같은 오래된 아티스트의 CD를 수집하는 것은 단순히 음악을 듣는 행위를 넘어서 개인적인 역사와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이 될 수 도 있을거 같고요. 이번 결정이 음악을 통해 과거로의 여행뿐만 아니라, 더 깊이 있는 음악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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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군제를 앞두고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제품이지 않을까 싶네요.

자이언트 휴대용 수동 펌프가 있어서 안살까 했지만 자꾸 보다 보니 또 사게 되었네요.

 

TOPUMP 구성품

구성품으로는 펌프 본체와 보관용비낼백 슈레더 타입 호스, 프레스타 컨버터와 기타부속품이 들어있습니다.

자전거 펌프니까 호스랑 컨버터만 중요하겠네요. 충전은 C타입 지원하고 케이블도 들어있습니다.

버튼

 

본체의 노즐 아래에 버튼이 하나 있는데 3초간 누르면 전원이 켜지거나 꺼집니다. 전원이 켜진상태에서 누르면 동작을 하게됩니다.

노즐 측면을 보면 TOPUMP 라벨 아래 +/- 버튼이 있는데 각각을 누르면 공기압 설정을하고 동시에 누르면 BAR/PSI 변환에 사용됩니다.

펌프는 목표하는 공기압에 다다르면 자동으로 동작을 멈추는 스마트 자동 정지 기능을 제공합니다. 

호스와 컨버터

아래쪽이 호스인데 기본적으로 슈레더 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의 작은 부속품이 프레스타 컨버터입니다.

밸브

왼쪽이 슈레더 타입이고 오른쪽이 프레스타 타입 밸브입니다.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죠.

본체와 밸브 연결

본체의 노즐에 호스를 연결하고 슈레더인 경우는 그대로 끝이지만 프레스타인경우 슈레더 밸브에 컨버터를 연결해줘야 합니다.

밸브안쪽을 보면 나사선으로 되어 있구요 바람을 넣을 자전거에 연결하고 돌려서 고정해주는 형태입니다.

 

실제 테스트 영상입니다.

16psi에서 55psi까지 넣어봤습니다.

 

공기주입되는 시간은 다른 전동펌프를 써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어렵지만 머리속으로 상상했던거보다 빠르지는 않았습니다.

설명서에보면 700 x 25C타이어 기준 0~80psi 주입하는데 50~60초 정도 소요된다고 나와있네요.

소음은 당연히 큽니다. 방심하면 놀랄정도 였습니다.

자동 정지 기능은 퍼팩트 합니다. 다른 구매 후보 에어 펌프도 있었지만 이 제품을 선택한 주 이유였는데 만족스럽습니다.

무게는 스펙상 130g 이라고 하는데 다른 분의 후기를 보니 약간의 오차는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39psi 정도 바람을 넣었는데 발열이 조금 있었습니다.  타이어의 밸브는 순간적으로 뜨겁다고 느낄 정도였고 본체는 따뜻함 보단 조금 더 뜨거운 느낌이였습니다.

 

요즘 배터리 사고가 많은데 그런 문제만 없다면 꽤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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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또 시계를 구매했습니다.

BERNY라는 브랜드의 파일럿 워치 143M으로 시작하는 모델입니다.

143M, 143MD, 143MS, 143MSD안에 A, B로 또 구분되는 모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43M이 기본모델로 플랫한 글라스이고 D가 붙으면 돔 글라스, S는 스틸 브레이슬릿을 나타냅니다.

뒤에 A는 인덱스가 야광 B는 다이얼이 야광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143MS-A2 모델로 플랫한 글래스에 스틸 브레이슬릿에 인덱스가 야광인 모델로 구매했는데요. A뒤에 2는 NO LOGO를 뜻하더라고요. 구매하고 나서 알았네요.

상품구성

상품은 시계와 메뉴얼의 심플한 구성인데요. 한글 메뉴얼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보증서는 따로 있지 않고 메뉴얼 안에 같이 포함되어 있는데 될지는 모르겠네요. 

시계본체

시계는 꼼꼼하게 래핑되어 있고 로고 없는 모델이라 다이얼뿐만 아니라 케이스백에도 글자를 찾아볼수가 없는 깨끗한 모습인데요

일반적으로  케이스백에 무브먼트나 글라스, 방수정보 같은 대략적인 시계의 특징들이 새겨져있는데 아무것도 없다보니 알리에서 설명을 보지 않으면 시계의 특징을 알 수 있는게 없더라고요. 

브레이슬릿

티타늄 시계이니 스틸 브레이슬릿도 당연히 티타늄으로 되어 있고요. 마감이나 만듦새는 나쁘지 않습니다. 7년전엔가 처음 알리에서 샀던 파니스 시계에 비하면 엄청 잘 만든느낌이랄까요.  다만 브레이슬릿은 가공이 미흡한 면이 많이 보입니다.

브레이슬릿

연결핀이 나사식이 아닌건 좀 아쉬웠습니다. 줄길이 조절하는게 어려운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 수 없네요.

버클은 더블락킹 푸쉬버튼 클래스프 방식입니다. 처음 버클을 풀때는 고장인가 싶을 정도로 뻑뻑한대요 한번 풀어보면 다음부턴 뻑뻑한 느낌은 없지만 부드러운 느낌은 아닙니다. 이것도 아쉬운 부분 중에 하나 입니다. 

착샷

SINN의 856을 오마쥬한걸까요? 856의 경우 12시 인덱스가 숫자인데 이 시계는 플리거 A타입의 인덱스를 적용했네요. 둘을 섞어서 만든 느낌인데 자체 디자인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3시, 6시, 9시에만 숫자이고 나머지 시간은 바 인덱스를 썼는데 플리거 A타입은 다 숫자인덱스를 표기하는거 같던데 이 부분은 공부를 좀 해봐야 알거 같습니다.

글래스는 사파이어 글래스를 사용했는데  손톱으로 톡톡 쳤을때 소리는 뭔가 잘깨지는거 아닌가 싶은 소리가 납니다. 가벼운 소리랄까요.

무브먼트는 미요타8215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파워리저브는 40시간이라고 하는데 더 짧은 느낌이 듭니다.

파워리저브와 오버홀 때문에 앞으로 오토매틱 시계는 사지 않겠다 했는데 또 사버렸습니다.

 

버니 시계 구매

 

BERNY 파일럿 티타늄 자동 시계 남성용, 사파이어 AR 코팅, 10Bar 슈퍼 야광 손목 시계, 스포츠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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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요타 무브먼트는 처음인데 수동감기할때 원래 클릭음 같은게 나는게 정상인지 궁금하네요.

티타늄 시계는 처음인데 무게가 정말 가볍습니다. 특유의 색도 맘에 들고요.

사이즈는 40.5mm 러그 투 러그는 47mm 입니다. 100m 방수도 된다고 합니다.

 

기존에 파일럿 시계는 해밀턴의 X-Wind만 가지고 있었는데 전혀 다른 느낌이라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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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토미카 제품을 몇개 가지고 있긴했지만 유명한 전문 다이캐스트 브랜드의 자동차 모델을 사고 싶어 알아보니 생각보다 가격이 높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맘에 드는 모델을 구입해봤습니다.

잠시 다이캐스트에 대한 정의를 보자면 

다이캐스트(Die-cast) 모델은 금속 주조 공정을 통해 제작되는 정교한 모형이라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주로 아연 합금인 자막(ZAMAK)을 사용하여, 고압으로 금형에 주입하고 빠르게 굳히는데 이 방법은 높은 정밀도와 강도를 갖춘 모델을 대량 생산하는 데 효과적이여서 주로 자동차, 항공기, 군사 장비 등의 축소 모형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고 알만한 브랜드로 Hot Wheels와 토미카가 있겠네요.

 

제가 알리에서 구매한 제품은 2개의 픽업트럭 모델이였는데요 FORD F150 랩터와 RAM TRX를 베이스로한 모델입니다.

광군제 전에 구매한 제품인데 광군제에 올라온 가격과 차이는 많이 안나더라고요. 사실 알리익스프레스 광군제 할인이 평소할인하는 금액과 차이가 안나는 느낌이긴 해요. 

포장상태

각 제품의 판매자가 다른데 랩터는 박스에 들어있고 TRX는 그냥 비닐 포장이더라고요. 금속제품이라고 해도 플라스틱 파츠들도 있는 제품이라 걱정했는데 다행히  제품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비닐을 뜯자마자 제품이 보여서 놀랐네요.

 

RAM TRX

본체

 

전면과 측면

드림카인  RAM픽업트럭 실제 살 수 없어 모형으로 대체하는데 맘에 드네요 역시 제가 생각하는 픽업트럭은 검은색이 진리인듯 하네요.

바퀴도 문제없이 잘 붙어 있고 파츠들도 문제 없고 도색도 나름 잘 되어 있습니다. 

파츠 기믹

짐칸의 파츠들을 보면 단순히 모양만 갖추고 고정된 형태가 아니네요. 가방은 여닫을 수 있고 사다리는 폈다 접업다가 되고 삽과 도끼도 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적재함의 문도 열 수 있습니다. 

트렁크 내부

적재함 파츠를 빼보면 스패어 타이어가 들어있는데 둘다 고무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떼어내다가 고정하는 부분이 부러져 버렸어요. 신경써서 뺐는데 앞쪽이 잘 빠지지 않아 순간적으로 힘들줬더니 허무하게 부러졌는데 저 부분은 약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실내

문은 4개 모두 열 수 있게 되어 있고 실내 모습 구현도 꽤 잘되어 있는거 같네요. 

하부

하부는 기본적인 자동차의 모습을 심플하게 구현했습니다.

중간쯤 하면 하얗고 얇은 플라스틱 조각이 있는데 건전지가 들어가는 제품이고 건전지가 포함되어 있다면 저렇게 많이 해놓죠.

건전지가 소모되는걸 막아주는 거니까 그냥 빼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아무리 둘러봐도 버튼같은 없는데 어디에 건전지를 사용하는걸까요?

후드

차의 앞부분 하단에는 버튼처럼 돌출된게 있는데 이걸 누르면 뭔가 동작하는건가 했더니 후드를 열기 위한 버튼이더라고요.

열어보면 엔진이 보이고 기타 부품들이 심플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중간중간 도색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조금은 아쉽네요.

발판

대형suv나 픽업트럭에서 볼 수 있는 발판을 구현했습니다. 수동으로 밀어서 빼거나 넣으면 됩니다.

외형만 보고 구매한 제품인데 생각보다 많이 가동률, 파츠의 구성이  만원정도 하는 제품이 맞나 싶을 정도로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건전지의 역할은 소리와 라이트를 켜기 위함이라고 상품설명이 되어 있는데 어떻게 켜야 하는지는 나와있지 않았습니다.

여기 저기 찾아보다 알게 된 동작을 위한 키는 바로 앞문이였습니다.

양쪽문의 소리가 다르다는 점이 특징 중 하나겠네요. 소리는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150 RAPTOR

 

포장상태

그래도 조금 더 가격이 높아서 인지 스티로폼 박스에 담겨져 왔네요.

본체외형

랩터는 흰색을 선택했는데 역시 픽업은 검은색인가봐요.

6륜모델인데 웹서핑을 해봐도 실제 존재하는 모델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역시 외형은 제법 비슷하게 나왔네요. 

본체외형

옆모습은 의외로 어색하네요. 쇼바를 튜닝해서 차체를 높였는데 그와 비례한 휠의 사이즈를 사용하지 않아서 일까요? 

쇼바는 형태만 있는 실제 스프링은 아니지만 나름 도색을 해놓은 점은 칭찬할만하네요. 다만 퀄리티가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뒷모습은 적당히 비슷한 모습으로 잘 나왔습니다.  

본체외형

TRX와 마찬가지로 4개의 문과 적재함의 문까지 모두 열 수 있습니다.

TRX에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두 모델다 문은 단차 일정하고 열고 닫을 때 단단히 잘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랩터는 핸들이 안보입니다. 핸들이 있어야 할 자리에 구멍이 있는걸로 봐선 조립과정에서 빠졌거나 누락된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기타 파츠

랩터는 루프탑 텐트, 적재함 덮개, 가방, 서핑보드, 이름모를 부품으로 파츠 구성이 되어 있는데 하얀색 가방은 열고 닫는게 가능합니다.

적재함 덮개는 루프탑 텐트를 설치하기 위함인데 텐트를 뺀다면 덮개 자체가 예쁘지 않아 텐트 설치가 필수 인거 같습니다. 아니면 둘다 빼거나

루프탑 텐트

루프탑 텐트는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확실히 싼티가 납니다.

그래도 모양은 나름 잘 구현됐다고 생각됩니다.

루프탑 텐트

텐트는 삼면의 문만 열수가 있게 되어 있네요.

텐트 내부에는 침대와 테이블, 의자가 구현되어 있습니다. 저렴한 느낌을 팍팍 주지만 그래도 모양은 잘 구현해 두었네요.

후드

랩터 역시 후드를 열 수 있습니다.

TRX는 바닥에 버튼을 눌러서 여는 형태인데 랩터는 양쪽 라이트 테두리 상단이 살짝 들어가있어 후드를 손가락으로 당겨 여는 형태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후드 내부는 랩터가 더 잘 구현했습니다.

쇼바

옆에서 보면 쇼바는 모양만 만들어두고 도색을 한 형태인데 아래부분을 보면 실제로 스프링을 넣어 두었습니다. 모양만 내는게 아니라 손으로 눌러보면 위아래로 잘 움직이는걸 볼 수 있습니다.

랩터 역시 하단에 보면 건전지를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건전지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아쉽네요.

 

두 제품 다 생각보다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줬는데 정식 박스 포장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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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유튜브에서 카시오 LCW-M100DE 리니지 시계 리뷰를 보고 구매하려고 했으나 당시엔 직구뿐이였고

시간이 지나 국내에도 정발했지만 생각보다 높은 가격때문에 포기했었는데요

리니지는 아니지만 비슷한 형태의 다이얼과 유사한 기능을 가졌지만 소재는 저렴한 그래서 가격도 저렴한 WVA-M630B-3AJF를 구매하였습니다.

 

포장박스

포장박스는 왜인지 지샥박스에 담겨져왔습니다. 처음 받았을때 잘못 주문한줄알았는데 열어보니 제품은 맞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오면 사실 굉장히 찝찝하잖아요. 

하지만 귀찮기도 하고 이름 없는 박스도 아니고 지샥박스니 그냥 쓰기로 합니다.

기능설명표

WVA-M630B-3AJF의 기능들을 아이콘으로 표현해놓은 표입니다. 

주목해야 하는기능은 

TOUGH SOLAR BATTERY와 WAVE CEPTOR인거 같아요.

 

TOUGH SOLAR BATTERY

완충시 태양광 충전없는 상태로 4개월간 유지된다고 하고 파워 절약 상태의 경우 22개월을 버틸 수 있다고 하네요.

파워 절약 기능은 어두운 곳에서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디지털 표시와 바늘을 멈춰 절전 모드로 전환되는 거라고 합니다.

WAVE CEPTOR

일본, 북미, 유럽, 중국지역 대응 MULTIBAND6 전파 수신기능입니다.

해당 기능으로 인해 파워 절약 기능이 꺼지면 시간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계전면

케이스는 레진과 스테인리스 스틸이라고 하는데 자세히 보면 플라스틱 느낌이 많이 납니다. 저렴해 보이기도 하고요.

글라스는 레진 글라스 입니다. 10만원 내의 중국제 시계들도 요즘은 사파이어 글라스를 많이 쓰던데 사파이어는 아니어도 미네랄 글라스만 되도 어땠을까 싶네요. 

전면확대, 라이트 on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조합입니다. 

날짜는 한자로 되어 있는데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도 지원한다고 하네요. 한글로 표시되도 매력적일거 같은데 그럴일은 없겠죠?

우측 상단버튼은 라이트 입니다. 6시 인덱스 아래에 LED가 있네요.

우측 하단 버튼은 시간, 초, 날짜와 요일로 변경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왼쪽 하단의 버튼은 월드타임, 스톱워치, 타이머로 변경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직물 밴드

이 시계에서 가장 맘에 들면서 맘에 안드는 밴드입니다.

저는 직물밴드를 좋아하는데 나토 밴드 같은 형태보다 WVA-M630B-3AJF 에 적용된 형태의 밴드를 선호합니다. 

적당히 볼륨감도 있고 마감도 잘되어 있고 색도 필드워치 느낌나게 잘 만들어진듯 합니다.

그런데 저 밴드 엄청 단단하고 뻣뻣합니다. 구매하시게 된다면 밴드를 돌돌 말거나 접어서 눌러주셔야 쓰기 편합니다.

착용샷

저는 10만원 조금 넘는 돈을 주고 구매했는데 찾아보면 더 저렴하게 파는곳들도 많이 있네요.

디자인만 놓고 보면 툴워치로 좋아보이지만 레진글라스라는 점이 조금 아쉬운 모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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